'법쩐' 이선균, 이기영 죽음에 누명…전국 긴급 수배령 '9.5%'

서지현 기자 2023. 1. 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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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이선균이 김홍파에게 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9.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은용(이선균)은 명인주(김홍파) 회장을 특허권에 대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찔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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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금혼령 시청률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법쩐' 이선균이 김홍파에게 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9.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9.6% 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은용(이선균)은 명인주(김홍파) 회장을 특허권에 대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찔렀다.

명회장은 오대표(이기영)의 사생활을 빌미로 그를 압박하며 은용이 친 덫에서 빠져나왔다. 또한 명회장은 오대표의 주머니에 은용으로부터 협박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넣은 채 그를 옥상에서 밀었다.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듯 보인 오대표의 조작된 유서로 인해 은용은 전국에 긴급 수배령이 떨어졌다.

은용은 장태춘(강유석)을 찾아가 손을 내밀며 "네 손으로 내 수갑을 채우라"고 말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4.8%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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