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부터 황민호까지, 설날인사 "토끼처럼 도약하는 한 해 되시길" [미스터트롯2]

2023. 1. 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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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화제성 TOP7’ 김용필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송민준 최수호 황민호(가나다 순)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TV CHOSUN에서 공개한 새해 인사 영상에서 7인의 ‘NEW 트롯 히어로즈’는 “계묘년,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라며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또 이들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미스터트롯2’ 2023년에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라며 ‘미스터트롯2’에 대한 응원도 당부했다.

‘송가인도 이긴 13살’ 박성온은 “흥부자가 왔어요~”라며 팀 미션에서 선보였던 ‘흥부자’를 전매특허의 감성 보이스로 흥얼거리며 흥을 더했고, 토끼 머리띠를 쓴 송민준, 박성온, 황민호는 ‘귀 쫑긋’ 포즈로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이들은 “흥 나는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입을 모으며, ‘막둥이’ 황민호의 세배로 훈훈하게 영상을 마무리했다.

김용필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송민준 최수호 황민호는 1월 19일까지 ‘미스터트롯2’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에서 TOP7을 기록한 ‘트롯 히어로즈’다. 특히 10살 나이에 ‘트롯계 마이클 잭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괴물 같은 가창력과 감정 표현을 보여준 황민호는 동영상 누적 조회수에서 무려 971만뷰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려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19일 방송부터 '아름답고 잔혹한 미션'으로 불리는 대망의 1대1 데스매치를 시작했다. 1대1 데스매치에서 갈릴 트롯 히어로즈의 운명이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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