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임대로 줘!’ 맨유, 웨스트햄 영입제의 거절

서정환 2023. 1. 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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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30, 맨유)를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은 21일 "웨스트햄이 맨유에 매과이어의 임대 영입을 제안했다. 하지만 맨유 측에서 거절했다. 텐 하흐 감독이 여전히 매과이어에게 핵심 역할을 맡기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쓰는 고육지책을 쓰면서도 매과이어는 쓰지 못하고 있다.

매과이어는 맨유의 15경기 중 7경기 밖에 선발로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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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30, 맨유)를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은 21일 “웨스트햄이 맨유에 매과이어의 임대 영입을 제안했다. 하지만 맨유 측에서 거절했다. 텐 하흐 감독이 여전히 매과이어에게 핵심 역할을 맡기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폼이 떨어진 매과이어는 현재 1군에서 제외된 상태다. 맨유는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쓰는 고육지책을 쓰면서도 매과이어는 쓰지 못하고 있다. 매과이어는 맨유의 15경기 중 7경기 밖에 선발로 뛰지 못했다.

매과이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지만 여전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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