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에 상승…나스닥 2.66%↑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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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넷플릭스와 구글 등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0.93포인트(1.00%) 오른 33,375.4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9% 상승한 3,972.61로, 나스닥지수는 2.66% 뛴 11,140.4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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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넷플릭스와 구글 등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0.93포인트(1.00%) 오른 33,375.4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9% 상승한 3,972.61로, 나스닥지수는 2.66% 뛴 11,140.4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오는 1월 31일~2월 1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과 기업들의 실적,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2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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