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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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검사부터 진료·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의료기관' 89개소 또한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재택치료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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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시는 현재 3곳의 선별진료소(주교제1공영주차장,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게 시간으로 일시 중단된다.
선별진료소는 설 연휴인 21일부터 24일까지 단축 없이 정상 운영한다.
한편 코로나19 검사부터 진료·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의료기관’ 89개소 또한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재택치료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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