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강추위에 살얼음 주의...설날 눈비·귀경길 악천후 비상

이승은 2023. 1. 21.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면도로나 산간도로에는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커 귀성길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면도로나 산간도로에는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커 귀성길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전국에 적은 양의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인 23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울 등 중부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며 이번 겨울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과 풍랑특보가 내려지겠고, 서해안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귀경길에는 악천후가 이어지며 뱃길이 끊기거나 항공기가 결항할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