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삼남농협, 농촌지도자회와 영농폐자재 수거
김광동 2023. 1. 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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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삼남읍 마을 영농회장들이 먼저 지역의 폐비닐과 농약 빈 병 등 현황을 파악하면, 전용 화물차가 현장에 출동해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남농협과 삼남읍 농촌지도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농 폐자재 수거 행사를 월 1회씩, 연 12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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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회별 폐비닐, 농약병 등 수거
월1회씩 연간 12회 수거활동 계획
월1회씩 연간 12회 수거활동 계획
울산 울주 삼남농협(조합장 변동구)이 20일 삼남읍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2023년 농촌환경 보전을 위한 영농 폐자재 수거행사’를 펼쳤다(사진).
이번 행사는 삼남읍 마을 영농회장들이 먼저 지역의 폐비닐과 농약 빈 병 등 현황을 파악하면, 전용 화물차가 현장에 출동해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남농협과 삼남읍 농촌지도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농 폐자재 수거 행사를 월 1회씩, 연 12회 진행할 예정이다.
변동구 조합장은 “조사료용 곤포사일리지 랩 폐비닐과 농약병 등을 수거해 토양·수질 오염을 방지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울주=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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