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야심작’ 공개(‘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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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교수' 이영자와 친구들이 '제1회 영자 화로회' 먹방을 본격 시작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1회에서는 강원도 양양 '멋집'에 모인 이영자와 친구들의 낭만 가득한 '제 1회 영자 화로회'가 막을 올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로에 둘러 앉은 이영자와 친구들이 각자 준비해온 재료들을 꺼내 놓으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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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먹교수’ 이영자와 친구들이 ‘제1회 영자 화로회’ 먹방을 본격 시작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1회에서는 강원도 양양 ‘멋집’에 모인 이영자와 친구들의 낭만 가득한 ‘제 1회 영자 화로회’가 막을 올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로에 둘러 앉은 이영자와 친구들이 각자 준비해온 재료들을 꺼내 놓으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한다. 전국 산해진미가 총집합한 가운데 감동과 웃음 가득한 ‘화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영자가 주목한 뉴트로 신인들은 남다른 끼와 유쾌한 입담을 대방출하며 ‘제1회 영자 화로회’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한편 이영자는 겨울에 딱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야심작’을 공개하며 화로회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고 하는데. 이를 맛본 친구들은 천연 사이다를 방불케 하는 시원한 맛에 감탄을 쏟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부터 눈을 뜬 이영자는 친구들을 위해 ‘제1회 영자 화로회’의 대미를 장식할 신개념 ‘푸드 알람’을 만든다. 과연 친구들의 잠을 깨운 달달한 ‘푸드 알람’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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