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쉬어가는 분양시장…내주 160가구 공급

박순원 2023. 1. 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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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분양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쉬어갈 예정이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에서 160가구(일반분양 155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개관하는 곳이 없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설 연휴 이후부터 그동안 지연됐던 물량들이 분양에 나서면서 시장이 서서히 온기를 찾아갈 전망"이라며 "공급은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관련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3월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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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다음 주 분양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쉬어갈 예정이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에서 160가구(일반분양 155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역에떼르넬비욘드' 오피스텔은 25일부터 청약 신청을 받고, 충남 서산시 해미면 '서산해미이아에듀타운'도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개관하는 곳이 없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설 연휴 이후부터 그동안 지연됐던 물량들이 분양에 나서면서 시장이 서서히 온기를 찾아갈 전망"이라며 "공급은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관련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3월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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