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67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차지욱 2023. 1. 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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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67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733명, 전남에서 937명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구례(9명)를 제외하고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와 전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2천342명)과 비교해 672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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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무안=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67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733명, 전남에서 937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3명 늘어 각각 누적 798명과 92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와 전남 각각 10명이다.

광주에서는 북구 한 요양원에서 10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19명에 이르렀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구례(9명)를 제외하고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와 전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2천342명)과 비교해 672명 줄었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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