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이렇게 감동 주기 있어요?"…둘째 언니 윤아의 '특급 선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본명 임윤아·32), 서현(본명 서주현·31)이 든든한 의리를 자랑했다.

20일 서현은 "둘째 언니…이렇게 감동 주기 있어요? 멀리서 앗 뭐가 이렇게 눈부시지 했는데…언니가 보낸 아름다운 커피차가 두둥! 겁 없이 외치겠어요! 사랑해 너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현은 윤아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촬영 중인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보낸 선물이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희신아 우리 서현이를 잘 부탁해. 한잔 마시면서 힘내', ''도적:칼의 소리' 배우, 스탭분들 추운 날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소시 둘째 언니 임윤아 드림' 등의 문구가 담겨 감동을 안겼다.

윤아는 종합편성채널 새 드라마 JTBC '킹더랜드', 영화 '2시의 데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현, 윤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