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부부, 한복 입고 설 인사…“새해 희망 나누는 설 명절 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한복 차림으로 나선 총 2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설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소중한 분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올해도 건강이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한복 차림으로 나선 총 2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설 인사를 전했다.
현재 해외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번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 다보스 순방은 우리 국민과 기업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일정을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지만, 정부와 민간이 하나 돼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새해에는 보다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명절 연휴에도 땀과 열정으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 국군 장병, 경찰관·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 여사는 “우리 사회 곳곳을 밝혀주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소중한 분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올해도 건강이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진태 지사 "강릉에 제2청사 만들어 7월 1일부터 근무"
- 태양광 이격거리 완화 예고 “우후죽순 난개발” 비판 목소리
- 평창출신 산악인 김영미, 한국인 최초 무보급으로 남극점 도달
- 동해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소주 40박스 ‘와르르’…2시간 도로 통제
- 편의점주 폭행하고 “난 촉법소년” 난동 피운 중학생 결국 징역살이
- 영하 20도에도 생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급증
- 한때 ‘불패신화’ 강원 아파트시장 ‘한파’…입주율 전국 최하위·신규 미분양 대거 발생
- 플라이강원 보유 항공기 부족 면허박탈 위기
- [영상] 폭설이 만든 그림 같은 춘천 설경
- [영상] '산천어 잡고 겨울 추억도 잡고' 2023 화천 산천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