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6박 8일간 순방 마치고 귀국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3. 1. 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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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새해 첫 순방을 마치고 오늘 아침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부터 3박 4일간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해 모하메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아크부대와 바라카 원전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100여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 이번 순방에서 UAE가 한국 기업에 3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하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아크부대 방문 당시 나온 이란 발언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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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새해 첫 순방을 마치고 오늘 아침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부터 3박 4일간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해 모하메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아크부대와 바라카 원전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두번째 순방지인 스위스에선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연대를 강조하는 특별연설을 발표했고, 한국의 밤 행사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습니다.

100여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 이번 순방에서 UAE가 한국 기업에 3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하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아크부대 방문 당시 나온 이란 발언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776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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