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설 연휴기간 '1000원 임차택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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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설 연휴기간 특별수송대책으로 1000원 임차택시 100여 대를 21일부터 24일까지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탑승객 누구나 요금 1000원만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며, 시내버스 대체수단으로 운행하는 만큼 운행 또한 시내 주요 9개(1번, 1-A번, 2번, 6번, 9번, 13번, 15번, 20번, 60번) 버스 노선에서 운영하며 시민 이용객들도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하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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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1일~24일까지…버스노선 버스정류장에서만 승·하차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설 연휴기간 특별수송대책으로 1000원 임차택시 100여 대를 21일부터 24일까지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 오후 3시부터 5시 30분이다.
이번 조치는 시내버스 운행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과 귀향객들의 교통불편 및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된다.
탑승객 누구나 요금 1000원만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며, 시내버스 대체수단으로 운행하는 만큼 운행 또한 시내 주요 9개(1번, 1-A번, 2번, 6번, 9번, 13번, 15번, 20번, 60번) 버스 노선에서 운영하며 시민 이용객들도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하차해야 한다.
1000원 임차택시 여부는 택시 뒷면에 부착된 깃발로 확인 가능하고, 사업 구역상 목포 시내만 운행하며, 호출(낭만콜, 카카오) 시스템 이용은 불가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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