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LoL 5대 스타는 모두 한국인? 美언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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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는 한국인 프로게이머 맹활약이 점쳐진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게임 뉴스 24'는 19일(한국시간) "2023시즌 누가 리그오브레전드 최고 선수가 될지"를 예측하며 선정한 1~10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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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는 한국인 프로게이머 맹활약이 점쳐진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게임 뉴스 24’는 19일(한국시간) “2023시즌 누가 리그오브레전드 최고 선수가 될지”를 예측하며 선정한 1~10위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린 중국인 프로게이머 보(본명 저우양보·20)를 제외한 상위 9명은 한국이 석권했다. 1~5위는 ▲캐니언(김건부·21) ▲바이퍼(박도현·22) ▲페이커(이상혁·26) ▲쵸비(정지훈·21) ▲룰러(박재혁·24)다.
‘게임 뉴스 24’는 “최고 선수 캐니언을 보유한 디플러스 KIA”를 “새해 두려워해야 할 게임단”으로 꼽았다. 디플러스 KIA 주장 쇼메이커(허수·22)도 ‘2023 LoL 최고 프로게이머’ 7위로 평가됐다.
바이퍼는 “동료 수준과 상관없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 능력으로 누구를 상대해도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칭찬을 들었다. ‘게임 뉴스 24’는 “한화생명 우승을 주도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기대했다.
“데뷔 1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세계 TOP10 프로게이머 중 하나”라고 페이커한테 감탄한 ‘게임 뉴스 24’는 “아무리 GOAT(Greatest Of All Time)라지만, 평균적인 e스포츠 선수 수명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놀라워했다.
페이커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로 11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T1) 주장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봄 대회 우승 및 여름 대회 준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을 이끌었다.
MSI는 롤드컵 다음가는 국제대회다. ‘게임 뉴스 24’는 “페이커와 T1은 롤드컵 통산 4번째 우승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2023시즌을 예상했다.
쵸비는 “여전히 라인전과 마이크로 플레이는 한국 최고”로 평가됐다. 룰러는 “현재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에서 가장 위대한 인게임 리더 중 하나다. 중요한 순간 혼자 힘으로 승리할 수 있는 믿음직한 캐리 능력”을 주목받았다.
- 1위 캐니언(김건부·대한민국)
- 2위 바이퍼(박도현·대한민국)
- 3위 페이커(이상혁·대한민국)
- 4위 쵸비(정지훈·대한민국)
- 5위 룰러(박재혁·대한민국)
- 6위 더샤이(강승록·대한민국)
- 7위 쇼메이커(허수·대한민국)
- 8위 케리아(류민석·대한민국)
- 9위 제카(김건우·대한민국)
- 10위 보(저우양보·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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