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권혁, "2023년 성장하는 한 해 되고파"(한복인터뷰)

팽현준 기자 2023. 1. 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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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혁이 계묘년 설날을 맞아 스포츠투데이와 한복인터뷰를 진행해 인사를 전했다.

권혁은 "2023년에는 책도 읽고 싶고 작품도 많이 보고 싶고. 그렇게 저 스스로를 계속 한 걸음이라도 성장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제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 같다. 작년만큼 안정된 마음으로 한 걸음만 성장하자"라며 소망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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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배우 권혁이 계묘년 설날을 맞아 스포츠투데이와 한복인터뷰를 진행해 인사를 전했다.

권혁은 왓챠 '신입사원'과 tvN '미씽 2'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권혁은 오랜만에 한복을 입은 소감에 대해 "한복이 예쁘고 편하다. 움직임도 일반 평소에 입는 옷도 몸가짐도 정갈하게 되는 느낌도 들고 좋은 거 같았다. 오랜만에 입은 거 같다"라고 전했다.

권혁은 "2023년에는 책도 읽고 싶고 작품도 많이 보고 싶고. 그렇게 저 스스로를 계속 한 걸음이라도 성장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제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 같다. 작년만큼 안정된 마음으로 한 걸음만 성장하자"라며 소망을 말했다.

권혁은 팬들에 각별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제 SNS를 찾아서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마음이 되게 이상하다. 저를 예쁘게 봐주신다는 거 자체가 너무 신기하다. 응원해 주시고 그런 것들을 보면 참 기분이 그렇다. 제가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저한테 주신 행복만큼 팬분들도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배우 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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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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