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설 연휴 비상 진료체계 갖춰…주차장도 무료 개방

임채두 2023. 1.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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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설 연휴 내내 비상 진료체계를 갖추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은 연휴 기간 당직근무 의사를 지정하고 의료진 간 비상 연락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응급실에 내원하는 각종 외상환자를 수용해 신속히 진료할 수 있는 중증 외상팀도 가동한다.

병원 주차장은 도민의 편의 차원에서 오는 23일 오전 8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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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설 연휴 내내 비상 진료체계를 갖추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은 연휴 기간 당직근무 의사를 지정하고 의료진 간 비상 연락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응급실에 내원하는 각종 외상환자를 수용해 신속히 진료할 수 있는 중증 외상팀도 가동한다.

또 입원 환자의 감염병 노출을 막기 위해 상주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병문안을 제한한다.

병원 주차장은 도민의 편의 차원에서 오는 23일 오전 8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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