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전' 아스널, 레알에 MF 카마빙가 임대 제안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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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가 우승을 위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스널은 21일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18경기를 치른 현재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5점 앞선 1위를 질주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레알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0)가 아스널의 레이더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 는 21일 "아스널이 레알 미드필더 카마빙가에 대한 놀라운 제의를 넣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브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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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널 FC가 우승을 위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스널은 21일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18경기를 치른 현재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5점 앞선 1위를 질주 중이다. 아스널은 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러 승점을 8점까지 벌릴 수 있다. 우승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아스널은 2004년 이후 첫 EPL 우승을 위해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윙포워드 레안드로 트로사르(28)를 영입했고, 복수 타깃을 설정해 스쿼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레알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0)가 아스널의 레이더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21일 "아스널이 레알 미드필더 카마빙가에 대한 놀라운 제의를 넣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완전 이적 제의가 아닌 임대 이적 제의다.
20세로 초특급 유망주인 카마빙가는 레알에서 출전 시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경기 출전을 하더라도 본 포지션인 미드필더보다 왼쪽 풀백으로 나서는 횟수가 많다. 이에 아스널이 임대 이적을 추진해 보는 것을 풀이된다. 다만 레알도 스쿼드가 두텁지 않기에 아스널의 제의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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