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스타일리시 찾아요"…효도선물은 '안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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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선물 시즌인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안마의자 신제품이 쏟아졌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인다고 보고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혁신 제품을 내놓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크기와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안마의자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크기·성능·관리 다 잡았다"코웨이 '마인' 콤팩트한 크기에 성능을 갖춘 코웨이 안마의자 '마인'(MC-B01)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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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파우제M2' 코웨이 '마인' 코지마 '뉴에라'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효도선물 시즌인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안마의자 신제품이 쏟아졌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인다고 보고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혁신 제품을 내놓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안마의자 새바람…세라젬 '파우제 M2' 척추의료기기를 전문으로 성장한 세라젬은 2021년 8월 출시한 '파우제 M2'(PAUSE M2)가 시장에 안착하며 단숨에 주요 안마의자 업체가 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크기와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안마의자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파우제 M2는 업계 최초로 복부 진동 마사지 기능을 적용하고 온열 기능을 추가했다.
세라젬 웰라이프 메디컬연구센터가 개발한 120도 리클라이닝 각도를 적용해 최적의 휴식 자세를 선사한다. 편안한 착좌감을 위해 착좌 부위에 폼을 추가하고 머리 받침 두께를 강화해 편안한 쿠션감을 구현했다.
우아한 곡선을 살리면서 최고급 천연 소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헬스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했다.
세라젬은 파우제 라인업을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한 휴식가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트렌드가 급변하고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며 "착좌감·디자인·편의성 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크기·성능·관리 다 잡았다"…코웨이 '마인' 콤팩트한 크기에 성능을 갖춘 코웨이 안마의자 '마인'(MC-B01)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마인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리클라이너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모듈은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구성해 안마의자 또는 리클라이너로 손쉽게 변경하는 기술이다.
안마 모드는 11개다. 릴렉스 모드 등 5가지 자동 안마 모드, 주무름 모드 등 5가지 수동 안마 모드, 집중 안마모드 등이다.
마인은 인체 공학적인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까지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꺾이는 L라인을 관리할 수 있다. 몸체는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트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색상은 오트밀 베이지와 스톤 그레이 두 가지다.
◇"듀얼엔진 탑재 야심작"…코지마 '뉴에라' 코지마는 설 연휴를 앞두고 듀얼 엔진과 모션 프레임 등 고도화된 신기술 적용한 '뉴에라'를 선보였다.
목부터 허리,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두 개 모듈은 적용했다. 단일 모듈로 작동하던 기존 안마의자 대비 고도의 마사지감을 선사한다.
최대 5단계로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상단의 4D 울트라 엔진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 하단 플러스 엔진은 굴곡진 신체를 빈틈없이 케어한다.
모션 프레임은 최대 17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최적의 마사지 자세를 구현해 마사지 밀착력을 높였다. 어깨, 골반, 팔, 종아리, 발을 감싸는 전신 에어 포켓도 적용했다. 상·하단 안마부와 등패드, 온열 벨트에 온열 기능을 탑재했다. 발마사지 기능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안마의자 기업들이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고성능 안마의자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척추의료가전에 주력하던 세라젬이 안마의자 라인업을 확장하고 나서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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