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고속도로

조혜진 리포터 2023. 1. 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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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네, 오늘 귀성 정체는 새벽 5시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이미 곳곳에 정체가 상당합니다.

앞으로 더 혼잡이 심해질 텐데 특히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 절정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원활할 때 3배 이상 소요되는데요.

경부선이 천안 일대 정체가 극심하기 때문이고요.

따라서 미리 동쪽으로 우회했다가 내려가는 차량들로 영동선도 용인 주변, 그리고 평택 제천선도 남한성 부근에서 길게 막힙니다.

가장 궁금하실 경부선 상황인데요.

기흥에서 남사까지 경기권 빠져나오기도 어렵고요.

무엇보다 충청 지역에서는 천안부터 청주까지 38km 길이로 정체가 상당합니다.

논산 천안선도 논산 방향, 남천안부터 차량 터널, 다시 한번 정안부터 남공주까지 속도 내려갑니다.

호남으로 내려가는 길은 서해안선 목포 방향으로 매송 이후 서해대교까지 정체입니다.

안전띠는 모든 좌석에서 착용해주시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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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775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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