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태수 5주기…갑작스레 떠난 아름다운 별[M+이슈]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21. 07: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 전태수 5주기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배우 하지원의 동생이자 배우 故 전태수의 5주기가 오늘(21일) 돌아왔다.

故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우울증을 앓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당시 고인은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배우로서 복귀를 논의 중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하지원은 발인을 마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애도했다.

한편 故 전태수는 지난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 ‘잘지내나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몽땅 내사랑’ ‘사랑하기 좋은날’ ‘괜찮아, 아빠딸’과 영화 ‘유쾌한 도우미’ ‘K&J 운명’ 등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