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웹툰] 설 연휴도 웹툰·웹소설로 즐겁게 보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내게 해줄 웹툰·웹소설들이 독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들이 이번 연휴에 감상할 만한 작품들을 추천해 왔다.
강추위와 눈이 예보된 이번 연휴, 따뜻한 집 안에서 웹툰·웹소설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가장 먼저 주목되는 작품은 21일 공개되는 글로벌 143억 뷰의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의 외전 웹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21일 공개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내게 해줄 웹툰·웹소설들이 독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들이 이번 연휴에 감상할 만한 작품들을 추천해 왔다. 강추위와 눈이 예보된 이번 연휴, 따뜻한 집 안에서 웹툰·웹소설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가장 먼저 주목되는 작품은 21일 공개되는 글로벌 143억 뷰의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의 외전 웹툰이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장성락 작가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협업한 웹툰이기도 하다. 웹소설 최종화 이후 연재된 외전과 후일담을 그린다. 올해 외전을 시작으로 웹소설 스핀오프와 게임·애니메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웹툰은 27일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론칭되며, 국내에서는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설 맞이 특급 신작’과 ‘정주행 랭킹전’도 진행한다. 주요 신작으로는 웹툰 ‘여주인공이 나를 새언니로 점찍었다’ ‘마신은 평화롭게 살고 싶다’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등 17개 작품이다. 정주행 랭킹전에서는 ‘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렵니다’ ‘SSS급 랭커 회귀하다’ ‘사장님의 특별지시’ 등의 웹툰을 만나볼 수 있다. 추천작 중 7개 회차 이상을 열람한 이용자 전원에게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독창적인 웹툰 유니버스를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 제작사 와이랩도 정주행 웹툰을 추천했다. 최근 티빙에서 인기리에 공개된 김남길 주연 드라마 ‘아일랜드’의 원작도 있다. 드라마와는 다른 스토리와 독창적인 작화, 다른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종교·전설·신화 등을 절묘하게 결합해 한국형 판타지 만화의 걸작으로 불린다.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네이버웹툰에서 일요웹툰 1위를 기록한 ‘참교육’ 등도 있다.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들을 제작 중인 ‘만신’ 박태준 작가가 이끄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박태준 만화회사)도 추천작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연재를 시작한 ‘백XX’는 강렬한 느와르물로, 주인공인 북파공작원 백이수를 없애려는 거대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외에도 김성모 작가와 협업한 ‘쇼미더럭키짱’도 있다. 김 작가 작품들의 패러디 요소가 들어가 있는 셀프 디스 웹툰으로,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요일 모두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학원 코믹물인 ‘인생존망’도 큰 인기를 끌었다. ‘죽음에 관하여'의 스토리를 담당한 시니 작가가 프로듀싱한 ‘궤짝’은 인간의 어두운 본심과 숨겨둔 욕심을 다룬 작품으로, 옴니버스 형식이라 감상에 부담도 없다. 여고생이 이세계 드래곤에 빙의하고 드래곤은 여고생 몸에 빙의하는 참신한 스토리의 ‘여고생 드래곤’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량 12대 나갔는데 주차비 '0원''…딱 걸린 '꼬리물기'
- 지하철역 마스크 착용 권고…객차 안서 벗으면 과태료 10만원 [Q&A]
- '신생아 머리 쿵' 베베캠 딱 걸린 조리원…'허위사실 난무'
- '일주일에 맥주 두잔'…'사실상 금주' 권고 이 나라, '발칵'
- '명품 객단가 1위 지역은 '이곳''…50대도 구찌 담았다
- '끼리끼리 결혼' 유달리 적은 韓…고소득 남편·저소득 아내 많다
- '文반환 풍산개' 관리에 1억5000만원?…예산안 논란
- '남성 2명 잔혹 살해' 日 여성 사형수, 밥 먹다가 질식사
- “타워크레인 조종사에 4년간 38억원 상납해야 했다”…기업 290곳이 고백한 ‘피눈물’
- 5명 중 1명 '코로나 재감염'…더 무서운 이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