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설날엔 한복~ "새해 복 많이! 행복하세요"[종합]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그룹 앨리스(ALICE - 채정, 소희, 유경, 이제이, 가린, 도아, 연제).

그룹 앨리스(ALICE - 채정, 소희, 유경, 이제이, 가린, 도아, 연제)가 계묘년 설날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앨리스는 21일 스타뉴스를 통해 스타뉴스 독자들과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했다.

앨리스 리더 채정은 "원하고 뜻하는 많은 일들이 이뤄지는 계묘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또 소희는 "건강한 계모년 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가린이는 "행복이 넘치는 2023년 되시고 가정에 사람 넘치시길 빕니다"라고 했다.

유경이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부자되세요", 이제이는 "앨리스도 활짝, 여러분들도 활짝. 행복 활짝 2023년 되세요", 연제는 "건강에 건강을 더한 새해 되시고 평안한 설 연휴 되세요", 도아는 "더 예뻐지시고, 더 부자되시고, 더 행복해지는 한해되 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했다.

앨리스 멤버들의 새해 인사, 설날 인사는 강추위도 잊게 하는 설렘과 훈훈함이 가득 담겨. 팬의 사랑을 끌어내고 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5월 발라드 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했다. 이후 10월 '댄스 온(DANCE ON)'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오는 22일 방송될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설 명절을 맞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앨리스는 올 봄 컴백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음악, 방송 등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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