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주요 고속도로 정체...오전 11시 최고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성길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쯤 혼잡도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젯밤 늦게까지 이어진 귀성 행렬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채 오늘 새벽 4시쯤부터 교통량이 다시 늘어 현재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 귀성길 정체는 오늘 오전 11시쯤 가장 극심하게 빚어지다 저녁 8시에서 9시 이후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성길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쯤 혼잡도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젯밤 늦게까지 이어진 귀성 행렬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채 오늘 새벽 4시쯤부터 교통량이 다시 늘어 현재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기흥휴게소 부산 방향 남사 부근까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에서 서해대교 사이 차량이 늘어 서행하고 있습니다.
또 논산천안고속도로 논산 방향 남천안 나들목에서 차령 터널 사이, 연무나들목에서 논산 분기점 고내1교까지 5km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아침 8시에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대전까지 5시간, 강릉까지 2시간 40분 넘게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 귀성길 정체는 오늘 오전 11시쯤 가장 극심하게 빚어지다 저녁 8시에서 9시 이후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 고속도로 이용 교통량은 515만대로,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귀성 차량은 50만대 수준으로 예상했습니다.
명절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7개 고속도로 13곳의 갓길도 개방됩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귀성길 살얼음, 한파...귀경길 한파·강풍에 폭설까지
- [자막뉴스] 대리 불렀는데 주차타워 아래서 발견...대체 무슨 일?
- 강원도 고성 둘레길서 신생아 발견..."건강 상태 양호"
- '대기업 회장 스토킹 혐의' 50대 여성 접근금지 처분
-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공판, 증인만 5명...치열한 법정 공방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