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대신 해외로" 설 연휴 37만 출국...지난해 1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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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이하는 설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는 사람이 늘면서 오는 24일까지 37만 명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등 전국 15개 공항에서 해외로 떠나는 여객 수는 37만 3천여 명으로 예상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여객 수가 29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은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배 폭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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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이하는 설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는 사람이 늘면서 오는 24일까지 37만 명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등 전국 15개 공항에서 해외로 떠나는 여객 수는 37만 3천여 명으로 예상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여객 수가 29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은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배 폭증한 겁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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