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진짜 호날두 대체자 찾는다… 21세 포르투갈 신성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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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후계자로 차기 포르투갈 에이스인 곤칼루 하무스(벤피카)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호날두의 대체자로 하무스를 지켜보고 있다. 여름에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하무스는 포르투갈 차기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맨유는 고질적인 원톱 부재를 해결할 수 있는 하무스에게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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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후계자로 차기 포르투갈 에이스인 곤칼루 하무스(벤피카)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호날두의 대체자로 하무스를 지켜보고 있다. 여름에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하무스는 포르투갈 차기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스위스와 16강전에서 호날두를 벤치로 밀어 내 선발 출전했고,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유럽 명문팀들의 주목을 받는 차기 공격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만 21세로 젊은 나이까지 더해지면서 매력은 커지고 있다. 맨유는 고질적인 원톱 부재를 해결할 수 있는 하무스에게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그의 소속팀 벤피카의 저항도 만만치 않다. 벤피카는 하무스에게 계약 연장과 함께 바이아웃 1억 500만 파운드(약 1,600억 원)을 제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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