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종원 "아이유 쪽에서 회사에 전화" 5년차 자취생 햇살드는 집 공개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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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원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금수저'로 신인상을 받은 배우 이종원이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했다.
이종원은 "그래도 맛있었다. 맛있었으면 된 거다. 23년에 기운이 좋으려고 볼까지 씹나 했다"라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종원은 출사가 취미라며 사진기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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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이종원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금수저'로 신인상을 받은 배우 이종원이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종원은 아이유 뮤직비디오 '스트로베리 문'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이종원은 "아이유가 직접 픽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저희 회사에 연락을 주셨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원은 아침식사로 시리얼을 먹은 후 바로 설거지를 하고 다음 LP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이종원은 바로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종원은 "좁은 공간대비 굉장히 효율적이다"라며 스트레칭을 했지만 아파했고 코드쿤스트는 "잘생긴 얼굴에 속았는데 우리 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원은 떡만둣국을 끓이면서 사골육수를 꺼냈고 심심한 맛을 맞추기 위해 조미료도 추가해 완성했다. 이종원은 기분좋게 먹으면서 그만 입 안쪽을 씹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종원은 아픔을 꾹 참고 식사를 이어갔다. 하지만 잠시 후 또 한 번 씹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종원은 "그래도 맛있었다. 맛있었으면 된 거다. 23년에 기운이 좋으려고 볼까지 씹나 했다"라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종원은 식사 후 설거지도 바로 하며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원은 옷방을 공개했다. 이종원은 "수집 욕구도 강하고 여러가지 스타일을 많이 사서 저렇게 모으게 됐다"라며 "옷에 관심이 많고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종원은 출사가 취미라며 사진기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 이종원은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었고 기안84는 "기럭지가 좋아서 신뢰가 간다. 왠지 좋은 사진이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원은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강원도에서 전시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어떤 주제로 사진을 찍나. 혹시 소외된 걸 찍나"라고 물었다. 이종원은 "정말 소외된 걸 많이 찍는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아까 두 장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더라"라며 작가의 감성을 이해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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