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예련 "♥주상욱에 먼저 고백, 데이트 신청은 남편이 먼저"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3. 1. 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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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에게 먼저 고백을 했다고 말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이 나영희를 집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희는 '화려한 유혹' 촬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던 주상욱, 차예련을 두고 "대체 누가 고백을 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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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에게 먼저 고백을 했다고 말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이 나영희를 집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희는 '화려한 유혹' 촬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던 주상욱, 차예련을 두고 "대체 누가 고백을 했냐"라고 물었다.

차예련은 쑥스러워하더니 "고백은 내가 먼저 했다고 하더라. 제가 고백했다. 오빠가 제일 처음에 새벽 4시 30분에 저를 골프 가자고 데리러 왔다. 촬영하는 동안 그렇게 촬영장에서 맨날 밥 먹고 골프 몇 번 가고. 제 촬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도 했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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