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획] ‘휴식’ BTS·뉴진스→‘열일’ 블랙핑크...★들 연휴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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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팝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가까운 분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하루 여유롭게 보낼 예정"이라며 멤버별 개인 인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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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해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기점으로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각 멤버들의 스케줄에 맞춰 연휴를 보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방탄소년단은 올 연휴 솔로 앨범 및 개별 활동을 준비한다. 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은 군에서 명절을 보낼 전망이다.
에스파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설 연휴에는 멤버들끼리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라고 계획을 밝히며 “여러분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저희 에스파 올해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주세요”라고 인사했다.
또 아이브는 “이번 명절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면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휴식 후에는 2월 11일과 12일 진행되는 팬콘서트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에요. 첫 번째 팬콘서트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팬분들이 오셔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2023년 아이브와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활동에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가까운 분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하루 여유롭게 보낼 예정”이라며 멤버별 개인 인사를 전해왔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민지), “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이 됐는데요. 여러분 모두 정말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니), “모두 이번 연도에도 좋은 추억들로 평생 기억에 남길 바라요! 늘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다니엘), “모두 새해에 좋은 사람들과 만나 따뜻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해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혜인)
총 150만명 관객 규모의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인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20일(이하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공연에 나선다. 25일에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하는 갈라 콘서트에 참석할 전망이다.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역시 월드 투어로 바쁜 설 연휴를 보낸다. 이들은 18부터 20일까지 3일 간 브라질 상파울루 비브라 상파울루에서 월드투어 ‘네오 시티?더 링크(NEO CITY ? THE LINK)’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어 30일 발매하는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 컴백 준비에 나선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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