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7도’ 설연휴 첫날 최강 한파…귀성길 빙판 주의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internet.com) 2023. 1. 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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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외투 모자를 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에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다.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며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전북 서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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