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졌다” 하정우 패닉→최민호는 ‘저혈당 쇼크’ 위기..충격 ('두발로') [어저께TV]

김수형 2023. 1. 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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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티켓팅'에서 최민호,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가 뉴질랜드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자전거로 하정우는 패닉, 이민호는 쇼크 위기를 보였다.

20일 티빙 채널 '두 발로 티켓팅'에서 뉴질랜드에 모인 최민호,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가 그려졌다.

출국하기 전, 최민호,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가 서울에서 처음 만나는 자리가 그려졌다.

한편, 티빙 채널 '두 발로 티켓팅'은 하정우,주지훈,최민호,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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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두 발로 티켓팅’에서 최민호,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가 뉴질랜드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자전거로 하정우는 패닉, 이민호는 쇼크 위기를 보였다. 

20일 티빙 채널 ‘두 발로 티켓팅’에서 뉴질랜드에 모인 최민호,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가 그려졌다. 

출국하기 전, 최민호,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가 서울에서 처음 만나는 자리가 그려졌다.  주지훈은 “민호랑 촬영 같이해서 친해진 사이”라며 애정, 최민호도 “많이 아껴주신다 워너비 형”이라고 했다. 주지훈은 “민호 24세 때 드라마로 이어졌다”며 7년간 이어진 우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 같이 말을 놓아보자”며 번호를 교환하는 등 분위기를 풀었다. 옆에서 하정우는 “먹어도 되는 거죠?”라며 먹방에 열중해 웃음짓게 했다.

제작진은 8일간의 로드트립을 보여줄 셀프 카메라를 전달, 하정우는 “첫 예능 티내고 싶었다”며 웃음, 주지훈은 “설렌다 , 나 오늘 D사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뉴질랜드로 떠난 네 사람. 대형 면허가 있는 여진구가 운전대를 잡았다.  어느 덧 1시간이 지났고 간이 휴게소를 들리기로 했다. 하정우는 “고생한 막내, 더할나위 없이 잘했다 속도는 줄여달라”며 웃음, “너에게 120점 주고 싶다”며 기특해했다. 이어 멤버들은 초원이 펼쳐진 자연경관에 감탄, 하정우는 “여기서 살면 어떨까?”라고 싶을 정도로 감탄했다. 이민호도 “오지로 느껴지는 느낌”이라며 놀라워했다.

용돈게임 후 멤버들이 마트에 들어간 뒤 제작진은 빠르게 카메라를 철수햇던 것. 잠복 카메라를 제외하곤 모두 출발한 상황이었다.이민호는 “꺼내야하는 짐 있는데”라며 당황, 이와 달리 하정우와 주지훈은 “오케이 난 자전거 좋다”라며 의외로 수긍에 빠른 모습을 보였다.

자전거 미션이 진행됐다. 자전거를 타고 캠핑장까지 와야하는 상황.  하정우가 속력을 냈다. 그러면서 “뒤통수에 쥐가 난다, 혹을 달고 가는 느낌”이라며 자전거 안전모를 불편해하는 모습. 그는 “앞이 캄캄해지더라”고 했다. 제작진은 동생들에게 들고있던 감자라도 나누라고하자 하정우는 “그럼 비참해져, 질질 끌고가는 한이 있어도, 언제 도착하든 (나 혼자들겠다 )”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하정우는 “헬멧이 내 체력을 다 떨어뜨렸다”며 지친 모습.

주지훈은 “겨울 쿨톤 형, 우리형 못 가겠다 불가능하다 느꼈다”며 한 명이라도 완주시 미션이 성공하는 상황에 미션팀과 캠핑장 팀을 나누기로 했다. 하정우에게 메인셰프 자리를 넘기고 자전거 미션은 주지훈이 맡기로 했다. 하정우는 “헬멧때문에 무너진 자신을 봤을 때 제 인생을 돌아봤다 마라톤 풀코스도 뛰어봤는데 자신 있었는데”라면서 “헬멧때문에 사람이 작아졌다 할말 없었다”며 아쉬워했다.

주지훈과 최민호도 자전거를 즐겼다. 자전거팀은 마지막 10키로만 남은 상황.  최민호는 주지훈보다 늦춰지더니당이 떨어진 듯 한 모습. 주지훈은 “잘못하면 봉크오는데? 괜찮아?”라며 체력저하로 저혈당 상태인 민호를 걱정했다. 민호는 “괜찮은데 배고파졌다  단것이 확 당긴다”더니 표정도 점점 굳은 모습. 주지훈은 “제작진이 준 간식이라도 먹고 가라 배고프다가 위경련 오는 것처럼 사람이 쓰러진다”며 저혈당 쇼크를 걱정, 민호도 “내가 해보지 않은 걸 오버했나? 체력을 너무 소모한 느낌”이라며 위기를 보였다. 

한편, 티빙 채널 ‘두 발로 티켓팅’은 하정우,주지훈,최민호,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금요일 오후 4시 티빙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두 발로 티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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