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재영 설맞이 한복 곱게 입고 새해인사

가수 이재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단아한 생활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재영은 세련된 퓨전한복에 검정색 허리띠로 포인트를 준 청초하고 단아한 모습과 특유의 밝고 환한 미소로 새해인사룩을 완성했다.

이재영은 서윤덕 시인의 ‘새해소망’이란 시를 인용하며 팬들에게 모든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했다.

한편 이재영은 지난해 ‘대한민국 모던아트대상전’,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미술 작가로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작가명 ‘J&J’로 ‘Art Heal’의 단체 전시회에 참여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