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국방 "獨과 진솔한 이야기 나눠, 지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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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20일(현지시간)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과 레오파드2 탱크 지원 관련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며 향후 대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즈니코우 장관은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 참석을 마친 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레즈니코우는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보여준 독일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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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20일(현지시간)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과 레오파드2 탱크 지원 관련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며 향후 대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즈니코우 장관은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 참석을 마친 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레즈니코우는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보여준 독일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동맹국들에게 주력 전차 지원을 촉구했다.
폴란드와 핀란드는 독일제 레로파드2 전차를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제조국인 독일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람슈타인에서 50여개국 국방장관 및 당국자들이 레오파드2 전차 지원을 논의했지만, 결국 합의를 보지 못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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