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박창근, 소름 끼치는 닮은꼴 “기분 되게 나쁠 것”(국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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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 이상우, 박창근이 닮은꼴 외모를 뽐냈다.
첫 번째 대결을 펼치게 된 이상우, 박창근은 동안 외모부터 안경을 쓴 지적인 모습까지 꼭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상우는 "누구 하나는 기분이 되게 나쁠 거다. 표정 안 좋은데"라고 박창근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박창근은 "새 희망을 담아 부르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상우는 "나도 의미가 담긴 걸 해야 하는데 한우를 노리는 노래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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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국가부' 이상우, 박창근이 닮은꼴 외모를 뽐냈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는 '복덩이6'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상우, 김준선, 노이즈 한상일, 이범학, 이규석, 최용준이 출연했다.
첫 번째 대결을 펼치게 된 이상우, 박창근은 동안 외모부터 안경을 쓴 지적인 모습까지 꼭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상우는 "박창근 씨 보면서 제 생각이 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닮았다. 목소리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붐도 "형, 동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상우는 "누구 하나는 기분이 되게 나쁠 거다. 표정 안 좋은데"라고 박창근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상우는 고한우의 '암연'을 선곡했고, 박창근은 한대수 '행복의 나라로' 맞수를 뒀다. 박창근은 "새 희망을 담아 부르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상우는 "나도 의미가 담긴 걸 해야 하는데 한우를 노리는 노래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감미로운 하모니카 연주를 곁들인 박창근의 청량한 무대는 99점을 얻었다. 이에 이상우는 "난 어차피 목표가 한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로 결국 100점을 쟁취했다. 그러나 선물로는 전통놀이세트를 뽑아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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