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부 "명절 희망 나누길...어려운 이웃 챙길 것"
박서경 2023. 1. 21. 06:13
[앵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소중한 분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명절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의 명절 메시지,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지만, 정부와 민간이 하나 되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새해에는 보다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김건희 / 윤석열 대통령 부인]
우리 사회의 곳곳을 밝혀주시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수 있는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윤석열 / 대통령]
소중한 분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올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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