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김성주, 프리 선언 후 ‘혼자가 아닌 나’ 반복재생”(국가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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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에 김성주의 가슴을 울린 인생곡이 등장했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는 '복덩이6'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상우, 김준선, 노이즈 한상일, 이범학, 이규석, 최용준이 출연했다.
이병찬은 이범학의 '내 사랑 굿바이'를 들은 소감을 묻자 "관객에게 마이크를 넘겼을 때 떼창을 부르는데 저도 앨범 준비 중인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곡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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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국가부'에 김성주의 가슴을 울린 인생곡이 등장했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는 '복덩이6'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상우, 김준선, 노이즈 한상일, 이범학, 이규석, 최용준이 출연했다.
90년대 최고의 스타들이 줄줄이 등장했지만 이병찬만큼은 노래를 따라 부르지 못하고 어안이 벙벙하게 지켜봐 웃음을 안겼다.
이범학과의 대결이 준비되자 팀장 신지는 "오늘 쇼케이스를 많이 본 친구가 있다. 모를 때 나가면 더 낫다"며 이병찬을 출격시켰다.
이범학은 1998년생이라는 이병찬의 나이에 "저는 91년도에 데뷔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찬은 절로 90도 직각 인사를 건넸다.
이병찬은 이범학의 '내 사랑 굿바이'를 들은 소감을 묻자 "관객에게 마이크를 넘겼을 때 떼창을 부르는데 저도 앨범 준비 중인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곡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붐은 리메이크를 제안했고 이범학은 "제가 영광"이라며 겸손하게 화답했다.
이후 꾸며진 무대에서 이병찬은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를 청량한 목소리로 소화했다. 붐은 김성주가 무대를 유독 즐기자 "이 노래를 참 좋아하셨나 보다. 제가 알기로는 프리 선언한 이후 이 노래를 반복 재생했다더라"고 폭로했다. 김성주는 도입부 부분을 '디기딩'이라며 따라하며 웃었다.
(사진=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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