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

이동민 기자 2023. 1. 21.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보건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지역사회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170명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동래구 지역주민 및 직장인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동래구 보건소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보건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지역사회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170명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비질환자 중 건강위험 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1개 이상인 만 19~65세 미만 지역주민이나 동래구 소재 직장인으로, 개인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신청 가능하다.

동래구보건소는 대상자에 한해 스마트밴드를 무료로 지원하며, 오는 3~10월 중 6개월 간 ▲1대1 건강코치 상담 ▲무료 건강 검사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동래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보건소 3층 운동영양실에 방문하거나 팩스·이메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동래구 지역주민 및 직장인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