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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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보건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지역사회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170명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동래구 지역주민 및 직장인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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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보건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지역사회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170명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비질환자 중 건강위험 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1개 이상인 만 19~65세 미만 지역주민이나 동래구 소재 직장인으로, 개인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신청 가능하다.
동래구보건소는 대상자에 한해 스마트밴드를 무료로 지원하며, 오는 3~10월 중 6개월 간 ▲1대1 건강코치 상담 ▲무료 건강 검사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동래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보건소 3층 운동영양실에 방문하거나 팩스·이메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동래구 지역주민 및 직장인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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