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황광희 사위 삼고파”‥반전 결말은?(백반기행)

배효주 2023. 1. 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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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싹싹한 황광희의 매력에 푹 빠졌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부천 맛기행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부천의 24시 해장국집에 간 두 사람은 먹방을 시작했고, 싹싹하게 구는 황광희를 보던 허영만은 "내가 딸이 있으면..(사위 삼고 싶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황광희는 감동 받은 표정을 지었지만, 허영만은 "그런데 딸이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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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허영만이 싹싹한 황광희의 매력에 푹 빠졌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부천 맛기행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부천의 24시 해장국집에 간 두 사람은 먹방을 시작했고, 싹싹하게 구는 황광희를 보던 허영만은 "내가 딸이 있으면..(사위 삼고 싶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황광희는 감동 받은 표정을 지었지만, 허영만은 "그런데 딸이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광희의 복스러운 먹방에 허영만은 "나오는대로 잘 먹으니까 예쁘다"고 칭찬했고, 황광희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사랑 받는 사람인가보다"고 반응했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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