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충북 강추위 기승…아침 최저 영하 14도

조성현 기자 2023. 1. 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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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괴산 영하 14도, 단양·충주·진천·증평·보은 영하 12도, 옥천·영동 영하 11도, 청주·추풍령 영하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1도로 전날(영하 1.3~2.3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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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괴산 영하 14도, 단양·충주·진천·증평·보은 영하 12도, 옥천·영동 영하 11도, 청주·추풍령 영하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1도로 전날(영하 1.3~2.3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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