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태어나 첫 한복 입었다‥세배까지 꾸벅(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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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아들 준범의 치명적일만큼 귀여운 한복 패션이 공개됐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들 제이쓴과 손자 준범을 보기 위해 역귀성한 제이쓴 부모님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준범은 생애 첫 한복을 입고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나섰다.
한편, 제이쓴은 준범이 한복을 입은 기념으로 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아버지에게 기습 볼 뽀뽀를 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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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홍현희♥제이쓴 아들 준범의 치명적일만큼 귀여운 한복 패션이 공개됐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들 제이쓴과 손자 준범을 보기 위해 역귀성한 제이쓴 부모님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준범은 생애 첫 한복을 입고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나섰다. 한복을 입고 엎드려 세배를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지켜보는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도 녹게 만들었다.
한편, 제이쓴은 준범이 한복을 입은 기념으로 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아버지에게 기습 볼 뽀뽀를 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쓴은 "아빠한테 처음으로 뽀뽀를 해봤다. 사진 찍는 찰나에 눈 질끈 감고 뽀뽀 한 번 해봤는데, 사진으로 남으니까 좋더라"고 했고, 아버지는 "아들아, 처음으로 큰 선물을 받았는데 정말 고마워. 아빠도 그 마음 변하지 않을게"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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