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육아보다 요리 쉬워‥그래서 ♥백종원이?”(슈돌)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육아보다 요리에 더 집중하는 이유를 밝혔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 선수 김준호와 김정환이 은우와 로이의 공동 육아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준호는 "'슈돌' 출연하면서 요리가 늘었다"며 이들을 위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주겠다고 나섰다.

처음에는 이를 반기던 김정환은 혼자서 두 아이를 돌볼 처지가 되자 "내가 요리를 하겠다"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소유진은 "맞다. 요리가 더 쉽다"며 "그래서 우리 남편이 그렇게 요리를?"이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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