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소중한 분들과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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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1일 공개한 설 명절 메시지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명절 연휴에도 땀과 열정으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 사회의 곳곳을 밝혀주시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수 있는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올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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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1일 공개한 설 명절 메시지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은 윤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 전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번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 다보스 순방은 우리 국민과 기업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일정을 경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지만, 정부와 민간이 하나 되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새해에는 보다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명절 연휴에도 땀과 열정으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근로자 여러분, 국군 장병 여러분, 경찰관 ·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곳곳을 밝혀주시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수 있는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소중한 분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올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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