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시母에 딸 같은 며느리 "술 한잔한 오늘 밤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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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일상을 공유했다.
심진화는 지난 20일 "어머님은 매년 명절을 지내러 올 때마다 어머님의 아버지 얘기를 하시곤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우리 어머님은 딸도 없고 아들 하나만 있는데 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딸 만큼 해 줄 수는 없을 수도 있겠지만 더 잘해야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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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일상을 공유했다.
심진화는 지난 20일 "어머님은 매년 명절을 지내러 올 때마다 어머님의 아버지 얘기를 하시곤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엔 그 얘기가 그 얘기 같고 시어머니 얘기라서 그런가?! 좀 지루했던 것도 같다ㅋ 그러나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 아빠도 생각나고 그런 우리 어머님이 너무 친근했다"고 덧붙였다.
심진화는 "우리 어머님은 딸도 없고 아들 하나만 있는데 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딸 만큼 해 줄 수는 없을 수도 있겠지만 더 잘해야지"라고 했다.
또한 "그런 생각을 해 보는 행복한 밤이다. 결론은 어머님이랑 술 한잔한 오늘 밤이 참 좋았다"고 전했다.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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