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후임에 크리스 힙킨스 유력

김민수 기자 2023. 1. 2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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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힙킨스(44)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이 최근 사임한 저신다 아던의 뒤를 이어 노동당 대표이자 뉴질랜드 총리로 지명될 예정이라고 노동당이 밝혔다.

힙킨스는 오는 22일 새 총리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지난 2008년 노동당 소속으로 의원에 처음 선출된 힙킨스는 2020년 11월 코로나19 대응부 장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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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후임으로 유력한 크리스 힙킨 교육부 장관. 2020.12.16/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크리스 힙킨스(44)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이 최근 사임한 저신다 아던의 뒤를 이어 노동당 대표이자 뉴질랜드 총리로 지명될 예정이라고 노동당이 밝혔다.

힙킨스는 오는 22일 새 총리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지난 2008년 노동당 소속으로 의원에 처음 선출된 힙킨스는 2020년 11월 코로나19 대응부 장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앞서 아던 총리는 여당 의원들과의 모임에서 "이제 내게 시간이 왔다"며 "탱크에는 추가 4년을 위한 충분한 양이 없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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