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내 심장을 뛰게한 건‥” ♥한가인 질색한 고백(손 없는 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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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고백에 기분이 나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1월 20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 한가인은 능숙한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신동엽은 "남편 따라서 레이싱 해봤나"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저는 또 그런 건 싫다. 저희 남편이 고백할 때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게 두 가지가 있는데 스포츠카의 엔진음과 너'라고 하더라. 듣고 기분이 너무 나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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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고백에 기분이 나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1월 20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 한가인은 능숙한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한가인과 신동엽은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뒤늦게 성우 일을 시작한 48세 정훈 씨의 옥탑방을 방문했다. 집이 협소해 가족과 친한 친구 한 명 외에는 누구도 초대하지 못했다는 정훈 씨는 39살에 성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 3년 반 동안 대전에서 서울로 일주일에 두 번씩 통학했고,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옥탑방을 소개하던 정훈 씨는 최근 청약에 당첨돼 32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훈 씨는 “11월 1일부터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제가 극 I 성향인데 집하고도 친해지지 못해서 거리를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과 한가인은 함께 새 집을 가주겠다고 나섰다. 한가인이 운전하는 트럭을 탄 정훈 씨는 “운전 너무 잘하신다”라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남편 따라서 레이싱 해봤나”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저는 또 그런 건 싫다. 저희 남편이 고백할 때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게 두 가지가 있는데 스포츠카의 엔진음과 너’라고 하더라. 듣고 기분이 너무 나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손 없는 날’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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