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의 사회복지시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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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시 관내 중증장애 사회복지시설인 '둘다섯해누리'를 방문해 생활시설과 체육시설, 직업재활시설 등을 둘러보았습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80여명이 함께하고 있는 시설은 장애인들에게 어느 곳보다 따뜻한 보금자리였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희망이었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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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시 관내 중증장애 사회복지시설인 '둘다섯해누리'를 방문해 생활시설과 체육시설, 직업재활시설 등을 둘러보았습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80여명이 함께하고 있는 시설은 장애인들에게 어느 곳보다 따뜻한 보금자리였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희망이었습니다”고 했다.
이어 “'둘다섯해누리'는 시설도 잘 되어있고 주변 환경도 좋았습니다.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이기수 시설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구간이었던 곳이 직업적응훈련센터로 바뀌었는데 그곳에서 훈련장애인이 직접 타주신 귤차도 너무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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