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해 러 몰아내기 매우 힘들어...협상으로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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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완전히 격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며 전쟁은 결국 협상을 통해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군 최고위직 인사가 전망했습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현지시간 20일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사적 관점에서는 올해 러시아군을 모든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군사력으로 몰아내기는 매우 매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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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완전히 격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며 전쟁은 결국 협상을 통해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군 최고위직 인사가 전망했습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현지시간 20일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사적 관점에서는 올해 러시아군을 모든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군사력으로 몰아내기는 매우 매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밀리 의장은 다만 우크라이나가 상당한 전술 또는 작전 단위의 공세에 나서면서 최대한 많은 영토를 해방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밀리 의장은 이 전쟁이 과거 많은 전쟁처럼 결국 어떤 협상 테이블에서 끝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그 시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도자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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