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토트넘... 英 전문가 선정 '방출 대상'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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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축구 전문가가 토트넘이 내보내야 할 3명을 선정했다.
이에 또 다른 EPL 팀인 아스톤 빌라에서만 10년 넘게 공격수로 뛴 영국의 축구 전문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20일 토크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이 팔아야 할 선수 3명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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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축구 전문가가 토트넘이 내보내야 할 3명을 선정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원정 순연경기에서 2-4로 패했다.
토트넘은 이 패배로 리그 2연패에 빠짐과 동시에 10승3무7패(승점 33)의 5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 뉴캐슬(승점 38)보다 1경기를 더 치렀음에도 5점이 뒤졌고, 경기 수가 같은 6위 풀럼(승점 31)과는 고작 2점 차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은커녕 현재 순위 보전도 장담할 수 없는 토트넘이다. 이에 또 다른 EPL 팀인 아스톤 빌라에서만 10년 넘게 공격수로 뛴 영국의 축구 전문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20일 토크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이 팔아야 할 선수 3명을 지목했다.
아그본라허가 언급한 첫 번째 선수는 토트넘의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였다. 아그본라허는 "요리스는 최근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어이없는 자책골을 허용했고 마르틴 외데고르에게 중거리포를 내줄 때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 "토트넘은 요리스 자리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인 조던 픽포드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아그본라허는 이어 너무 느리다는 이유로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 퍼포먼스가 영 아니라는 이유로 오른쪽 윙백 에메르송 로얄을 팔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에메르송 로얄이 있는 오른쪽 윙백 포지션은 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윙어와 함께 보강을 노리는 곳 중 하나라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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