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집으로 성해은 초대→70만원짜리 고데기 선물.."그만 다쳤으면" [뱀집]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갓세븐 뱀뱀이 '환승연애2' 성해은을 집으로 초대해 선물을 전했다.

20일 뱀뱀의 유튜브채널 '뱀집'에는 '환승연애 세계관 붕괴(?) 화면으로만 보던 해은과 뱀뱀이 만났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티빙 '환승연애2' MC로 출연했던 뱀뱀은 출연자였던 성해인을 초대했다. 뱀뱀과 성해인은 서로 "연예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기뻐했다.

성해은은 뱀뱀의 집들이 선물을 준비했고, 뱀뱀은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가져왔다. 뱀뱀은 "제가 동생이지만 아빠의 마음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뱀뱀은 성해은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뱀뱀은 70만원대 고가의 고데기를 선물하면서 "자꾸 얼굴을 데이길래 선물한다. 이제 그만 다쳤으면 좋겠다"라며 다정함을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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