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감독' LG 조상현·현대모비스 조동현, 나란히 승리
허재원 2023. 1. 21. 04:46
남자 프로농구 '쌍둥이 감독' 조상현과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LG와 현대모비스가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18점에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재도를 앞세워 한국가스공사를 69 대 64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쌍둥이 동생 조동현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모비스 역시 KCC를 66 대 64로 따돌리고 형제 사령탑이 나란히 승리를 챙겼습니다.
현대모비스는 KCC와의 맞대결에서 5연승을 달리며 천적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나란히 2위와 3위를 달리는 조상현, 조동현 쌍둥이 형제 감독은 설날 오후 맞대결을 펼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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